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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즈 마쵸맨 카리스마 바람둥이 남심을 대성시켜놔서
게시물ID : gametalk_2327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뉵
추천 : 4
조회수 : 63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1/07 20:45:56


남녀 가리지않고 (후 남자는 왜 애기 안되는 거지)  다 러브러브 상태 만들어놓고 
씨를 왕창 뿌리고 다녔더니 
집에 딱 하나 길러두고 있는 남심 아들의 학교 친구들이 다 제 남심 자식들이네요 
학교친구들 타이틀이 다 이복형제[..]

그래서 문어발의 대가 평판도 받고 
데이트 10번하기 소원도 생겨서 
감격하면서 이야 어디다 자랑하고 싶다~ 하고 
겜을 끄고 오유에 들렀는데
뭔가 제 머리속에 불현듯 스치는게 있어서 
몇몇 키워드를 검색해봤더니 
과연 심즈로 할 변태짓은 무궁무진하고 저는 그냥 변태초년생이었네요


제가 심즈 새내기인데 얼마전 처음 심즈 시작할땐
제 심들이 다 직장에선 일벌레 집에서도 일벌레 
아니면 돈을 겁나 모으거나 이름있는 작가가되거나 하는 
단순 태그만 만복하면서
제가 성격이 단체모임을 어려워하다보니 심즈에서도 파티 열기 무섭네 ㄷㄷ 이러고 홀심으로 인생 잘 살다 보냈거든요

근데 단 4번의 플레이만에 바람둥이 플레이에 눈을 번쩍 떴네요. 
음 매우잼

다좋은데 게이랑 근친일 경우 제한 있는게 좀 걸리적 거리네요 
기왕 미치는거 갈데까지 가봐야 하지 않겠는가
저는 컴맹이라 생각도 하기 귀찮아서 모드 잘 안 까는 주의였는데 심즈는 언제한번 꼭 받아봐야겠습니다.
일단은 오리지널에 확장팩도없이 잘지내고있습니다 아직 재밌어요 겁나 재밌쪙 





Screenshot-30.jpg

제 현재 심족구성이 
청소년여심2+빨간색 어린이남심 + 파란색 돈벌이용 노예 남심 이렇게 시작했어요. (관계는 전부 동거인)

저여자요. 
저 흰여자를 주인공으로 생각하고 기르고 있었습니다.

원래 처음은 흰여자 +빨간 아기남심 2명 콤비로 길러서 
빨간아기는 점차 나이 먹고 떠나게 두고 
흰여심은 앰브로시아 계속 먹여서 이 마을의 무당같은 느낌이 되고 싶었는데 
하다보니 애 키우기 너무 힘들고 기본 설정 수명으론 제시간에 앰브로시아 만들어 먹이기가 무리가 좀 있더라구요
심즈 처음 시작하자마자 앰브로시아 목표로 했더니 아는건 없고 시간은 계속 가곸ㅋㅋ 그래서 실패한 세이브가 두세개 있음

여튼 그래서 여심을 백수로 두기위해 
돈벌이용 노예 남심을 둔게 파란 청년 남심(이름도 노예 1호임)


후 근데 키우다보니 이 남심이 너무 멋있는거임요.
맨날 얘 데리고 다니면서 사랑을 뿌리고 다니고 있네요. 
플레이하다보니 쥔공이 바뀐기분.
일만 죽어라해서 여심 생활에 보태라고  
일벌레 카리스마 야심가 청결 완벽주의 대충 이렇게 줬는데(바람둥이 시킬 생각이 없었어서 바람둥이 안쥼)
하 너무 듬직함 돈도 잘벌어오니 멋있슴

진짜 일만 시키면서 세이브 두세번 보내다가 점점 이 남심한테 정이 가서
이번에는 사랑을 겁나 시켜줬습니다.
이번 직업은 운동선수 만렙이라 근육도 겁나 쩡쩡함


Screenshot-102.jpg

지금 얘가 넷짼지 다섯쨴지 모르겠네요.
1,2,3,4째 자식들은 다 어딘가의 부인들이 키우고 있고
얘는 동거인이랑(검은여자) 낳은 자식이라 꽁냥꽁냥 잘 키우고 있습니다.

노예로 만들어서 그런지몰라도 애들한테 태생적으로 겁나 잘해줌;;;
처음에 동거하던 빨간 애기도 여심 디비져 잘 동안 얘가 다키움요. 
여심은 쳐놈



Screenshot-53.jpg

하 검정팬티 머싰씀
목소리도 꿀보이스예요 초콜릿 목소리라 제 심 플레이 하면서 제가 설렘

카리스마가 만렙 찍었더니 꼬시는 족족 10분이면 다 넘어옵니다;
게임이 너무 쉬워서 심심해질 지경..

위짤은 아침 댓바람부터 집앞에 청구서 넣던 남심이 괘씸하다며 꼬드겨서 화장실에 골인시킨 감탄스러운 스샷



Screenshot-28.jpg

이건 지나가다 걸린 남심.
뭐; 이 남심이 길만가도 애들이 하트를 뿅뿅 날리고 난리도 아닙니다; 
걸어다니는 정력왕을 만든듯;;;

어디 글 올릴 생각으로 플레이하던게 아니라서 
꼬드긴 스샷이 별로 없네요. 
개중에 딱 두장 있는게 다 남심이라 그렇지 여심을 더 많이 꼬셨어요 
씨뿌릴꺼야하고 눈 번뜩이느라 사진찍을 여유가 없던거


애인이 한 3남 5녀쯤 되는거 같아요
뭐 말만 걸면 다 사랑에 빠지니... 
이제 돈도 어지간히 있으니 일 그만두게하고 아예 바람둥이로 전직 시킬까 고민중입니다.

곧 앰브로시아 만들어질거라 인생도 기나길텐데... 
네가 이 마을을 전부 파란색 심슨으로 만들어버리게 해줄게




Screenshot-88.jpg

뭐여튼 애가 태어나는 순간에도 다른데서 씨뿌리고있을때 때면 착실하고 좋은 아빱니다 
유일하게 집에서 기르는 다섯째 자식한테 관심도 많아서 자동 공놀이 하긔




Screenshot-89.jpg

근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남심이 운동선수 10렙에 운동기술도 10렙을 찍었더니
공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슨 메이저리그 야구선수처럼 던지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 자식한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위 스샷이 아들이 공맞은 스샷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공으로 애 패지 말라곸ㅋ


Screenshot-90.jpg

아들이 어엌 하는 소리 내면서 공을 못 잡고 맞고 떨어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creenshot-91.jpg

그러면 다시 저렇게 주워서 남심한테 던지면
남심이 또 에네르기파 쏘듯 애를 또 공으로 침;;;;;

음;;;; 평소에는 착하고 가정적인 분위기인 남심인데
역시 바람을 하도 피다보니 성질이 드러워졌나? 하고 의심하게 됬었네요
공놀이 진짜 가관이었음


운동 10렙 심으로 공놀이 한번 시켜보세요 애를 무슨 공으로 쳐죽일 기세




Screenshot-69.jpg

여튼 빨간애기랑 파란애기가 지금 동갑내기가 되서 둘이 학교 같이 다니는게 넘 기엽네요
히히 꽁냥꽁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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