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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저 치느님으로 기분 더러워지긴 처음입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7980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히드링
추천 : 2
조회수 : 38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1/09 23:24:17
 
엄마가 저녁에 치느님이나 뜯자고 해서 신나게
ㅌㅂㄷㅁㄹ 치킨에 땡초갈릭 시켰는데....
막 검색하니 양념치킨인듯한 비쥬얼에 매콤하다고 해서 신나게 기다렸는데....!!!
 
 
 
20150109_214939.jpg
 
....???
20150109_215019.jpg
 
양념이...그냥 물......신개념 치킨인줄...물에 찍어먹는 치킨인줄..;;;
 
20150109_215107.jpg
 
거기다 반은 그냥 후라이드..........
 
어이없어서 전화해서
 
'사진이랑 좀 틀리네여ㅜㅜ양념도 바르다 만것같고ㅜㅜ'
 
'(짜증)원래 그래요,사진이랑 틀려요'
 
'??반은 후라이드라구요'
 
'아 원래 그렇다구요'
 
 
....????????
 
 
 
빠르게 검색을 해보니 다른분들 먹은 후기는 
 
sudd_v.jpg
 
(출처는 ㅌㅂㄷㅁㄹ치킨본사홈페이지)
 
저사진이랑 똑같음-_-;;;;...
거기다 광고는 뼈있는 치킨처럼 전단에 내서 시킨건데 순살...;;
그걸로도 말했더니 자기네는 원래 순살치킨이라고....
양념이 간장이라 많이 바르면 짜서 저렇게 바른거라고-_-;;;;
남자사장은 짜증부터 내면서 전화를 받고 진짜....진작에 검색해볼걸 ㅜㅜ네이버 평점보니 다 욕뿐...ㅠㅠ
 
치킨이 무슨 다 눅눅해져서 박스는 찢어질 정도인데 이걸 어떻게 먹으라는 거냐고 했더니
계속 자기네 치킨이 맛있는거라고 다른분들은 다 맛있다고 한다고.....;;
 
엄마가 병원에서 치킨 금지당한터라 간만에 먹자고 시킨건데 엄마한테 죄송할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길에 만육천원 그냥 버렸네요....
기분나쁘고 음식 모양새가 완전 음식쓰레기처럼 보여서 먹지도 못했어요.
 
동네장사 하는 분이 진짜 전화는 계속 짜증에 사진이랑 원래 틀리다고 하고,
그나마 여자사장님은 짜증은 안내는데 계속 핑계만 대고 -_-;
 
내일 본사에 전화해서 저 사진과 실물이 왜 저렇게 다른건지 따질려고 하는데 토요일에도 고객센터 할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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