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독서실에서 졸다가 코골면서 자지말라는 소리를 들었는데요 포스터잇 두장이있던데 하나는 죄송한데 깨우기도 애매하니까 앞에서 신경 좀 써주세요 라는글이었고 둘째건 코골지말라니까? 라는 강경한 글이였는데요. 평소에 코골면서 자진 않아서 몰랐는데... 지금까지 몇 번 골았나봐요... 쪽팔리고 죄송스러운데.. 으으 독서실을 옮길수도없고... 소심해서... 이제 잘 하면 될까요?? 독서실 처음이라... 이제 잘하려고 노력한다 해도 다른사람들 인식이 바낄려나.. ㅇ으으 모르겠어요 복잡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