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정말 저는 무언가 있는 사람 인것 같습니다.
게시물ID : humorstory_4309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슈투카
추천 : 5
조회수 : 47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1/11 20:11:10
처음으로 고등학교때 덕질한 아이돌이 카라 였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계약 소송 문제가 터지고 
결국 저는 티아라도 갈아타고 대학교 진학하면서
탈덕 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왕따 사건이 터졌고
그 이후 아이유로 갈아탔지만 그.... 트위터 사건이 한번 크게 터졌습니다.
네... 이정도면 저도 말은 안했겠지만
대학 진학 당시 저는 
전문대쪽에 있는 일본 면세 학과랑 항공.스튜디어스과....
두 과를 고민하다 맨 처음에는 일본 면세 학과를 갈려고 마음 먹었지만 결국 항공.스튜디어스 학과로 가게 됩니다.
그리고 대학 생활중 얼마 지나지 않아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터졌고, 저는 지금 휴학 중이지만 땅콩항공 사건이 터지고 아무레도 제가 다니는 학과에도 어느정도 큰 바람이 불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잡소리 이긴 하지만 실제로 땅콩항공 에서도 근무 경력이 있으신 한분이 제가 학교 다닐당시 2학년 담당 교수님 이셨습니다.
이제 저의 나이는 올해로 23살을 맞이 했습니다.
지금 평균수명이 100세로 오른 시대에 남은 77년의 세월 동안 앞으로 저의 주변으로 어떠한 일들이 일어날지 모릅니다.
고로 저는 여자친구를 사귀지 않을것이며
저는 곧 우주로 떠날 계획에 있습니다.
이 글이 오유에 남기는 마지막 글일수도 있습니다.
2015년의 겨울은 아직까지 매우 춥군요 저는 이만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