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입시험인데...
다른 대학교 시험은 너무어려워서 기대는안하고...

 오늘본 대학교가 시험은 잘풀려서 풀땐 기다하고있었는데...
마지막에 답을 2개 밀려써버렸어요...

 시험종료5분전이라 답안지교체도 안되고
너무 불안한나머지 침발라서 지워 보려다가
그거보고 감독관한테 온갖욕 먹었네요...

ㅠㅠㅠ... 왜 마음이급해지면 당황해서 치명적인 실수를 할까요....

저눈 왜그럴까요 ㅠㅠㅠ
제 자신이 너무나도 한심하고 속상합니다

하소연 할곳이없어
평소에 눈팅하던 오유에 그냥 푸념글 써봅니다...
ㅠㅠㅠㅠ
오늘 아주슬프네요
가족들 얼굴보기도 미안하구요
집에가는 발걸음이 무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