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성별 남

2. 나이 94년생

3. 체중 174cm 86kg(좀전에 운동후 측정하니 82.7나왔는데 84~85라고 보셔야할거같습니다.)

4. 운동에 투자할수 있는 시간 - 시간은 많습니다. 알바가 주 4일제이고 알바가 빨리끝나는 날은 4시전에 헬스장 도착

5. 평소 운동(활동)량 - 출근길이 1.3~1.5km에 집에서 지하철까지 700m 운동하고 집까지 800m 보통 하루 5km는 걷는 것같습니다. 그외엔 헬스장.

6. 식단을 어느정도 조절가능한지 - 자취하는데 야식 돈없어서 안시켜먹고있구요. 먹을 생각 없구요. 일반 가정식으로 먹는데 하루 2끼 정도 먹습니다. 알바시간이 껴서요. 배고파서 못잘때 야식=토마토라고 생각하시면 될듯

7. 헬스장 등록여부 - 6개월 끊었습니다.

8. 자신이 하고있거나 하려고하는 식습관개선이나 운동방법

스쿼트 20개로 끊어서 하루에 100~120개. 6kg 아령으로 15회씩 3세트

런닝은 길게 안하고 길어야 하루 20분? 웜업 개념으로 합니다.

그리고 디스크가 있기 때문에 윗몸일으키기 등등 절대 못하구요(디스크 환자아니어도 안좋다고 합디다.).

재활운동을 20분 가량 합니다.

운동 시간은 길지않은데, 하고나면 씻고나서 수건으로 몸닦을 때 전신이 후덜덜할 정도로 부하가 걸리는 것 같습니다.

데드리프트는 아직 안하고 있습니다. 2~3주 운동 더하고 빈 바로 시작하려고 합니다.

 

9. 하고있는일(운동투자가능시간과 관련)

 

위에 있지만 알바하고 있습니다.

주 4일이고 근무강도는 최저고, 순간순간 힘쓰는 일이 있지만 잠깐입니다. 쌀 40kg정도 옮기는 강도로 조금 일이 있습니다.

근무시간 역시 빨리끝나는 날은 4시에 헬스장 도착 합니다.

 

 

 

전반적으로 몸이 안좋다 보니 운동, 재활등에 관심이 많아서 자세나 운동법도 꽤많이 알고있습니다.

몸에 익숙지않기는 해도 헬스장 가서 머신-러닝으로 하려고는 안하고는 편입니다.

운동시간이 한 45분 되는거같은데 하루 걷는 시간이 1시간넘는 수준이고, 웨이트만 하고, 코어근육을 중심으로 하려고 합니다.

운동시간이 짧다고 해서 주눅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고, 디스크를 안고있는 와중에 알바가 다치거나 힘이 딸리면 큰 지장이 생기기에

아주 고강도로 운동하자마자 휴식해야하는 정도는 할 수가 없습니다. 게임을 좋아하는 편이지만, 운동후에는 캐주얼한 게임말고, lol이나 fps류 게임은 할 수 없을 정도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