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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이야기 좀 들어주세요
게시물ID : lol_5839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베기
추천 : 0
조회수 : 32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1/13 18:22:09
 
오늘 친구 산이와 장난을 치다 선생님에게 걸려 청소당번이 되었는데
 
빗자루로 바닥을 쓸던 산이가 슥 저를 올려다 보더니
장난을 쳤어요; 저는 당황해서 "뭐..뭐냐"하고 말 더듬었죠
수줍게 뱉은 제 말이 제 속마음을 들킬까 조마조마 했었어요.
비아냥 거리듯 산이는 "간나 같이 뭐..뭐냐 ㅋㅋㅋㅋ 니는 반응이 역시 웃기다"
 하며 조롱을 했어요...
 
알고 지낸지 어언 2년, 2년 연속 같은반 친구이고 절친인 산이는
리코더면 리코더, 기타면 기타 악기에 재능이 있는 친구였고 말하자면 헨리 같이
스타성 있고 리더쉽도 강하고 공부도 잘하는 엄친아 스
타일입니다. 키가 단점이지만 잘생기기도 하
다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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