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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즈4, BGM] 캠핑을 떠나요 체험~~!!! (스압?)
게시물ID : gametalk_2339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스키쇼
추천 : 16
조회수 : 1823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5/01/14 15:19:43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Ia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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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즈의 새 게임팩이 나왔어요.
아이템팩 보다는 조금더 퀄리티있고, 확장팩보다는 약간 부족하지만 우리도 먹고 살아야지. 확장팩 나중에 낼테니까 일단 이거 사!
라고 말하는 EA의 외침이 들리네요.
 
저도 일단 질렀습니다.
 
설치도 끝났으니 게임을 켜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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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키우기 시작한 '한여름'양 입니다.
직업은 화가에요. 그림으로 근근히 먹고살면서 조금씩 빈 부지를 채워나가고있는 빈곤한 아가씨죠.
이녀석으로 캠핑을 떠나볼까 합니다.
 
이제 같이 갈 사람을 정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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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타이밍도 좋게 집에 남자친구 1호가 찾아왔네요.
그치만 얘는 벌써 애정도를 꽉 채웠으니 다른 상대를 물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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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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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공들이고있는 남심 '현 토니'입니다.
자 상대도 정했으니 떠나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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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나이트 폴스'라는 새 구역이 생겼어요. 여기는 주거구역으론 사용 불가능 이라고 하더라구요. (시도 안해봐서 모르지만.)
어디로 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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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여긴 국립공원이라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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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역시 야외 텐트생활을 위해 캠프장으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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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캠핑장도 돈주고 빌려야하네요...
 
그래도 쿨하게 만땅으로 일주일 빌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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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다른데는 비싸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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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장 도착~!! 했는데...애들 옷차림이 캠핑하기엔 영 글러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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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아 입힙시다~
뭔가 새로운 의상이 몇개 보이네요. 곰 의상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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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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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갈아입히자마자 말발굽 던지기 놀이 시도하는 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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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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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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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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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야 그것도 못하냐? 잘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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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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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즐거워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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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닥불도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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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좋게 불 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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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마시멜로 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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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태워먹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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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들은 저렇게 놀게 냅두고 그동안 저는 캠핑장 전경을 좀 찍었어요.
그런데 옆 가족들 모닥불 근처에서 이상한걸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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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뭐. 어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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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는 진짜 곰인줄 알았는데, 그냥 캠핑장 근처에서 돌아다니는 인형탈을 쓴 사람이네요.
곰탈 안에 얼굴은 어떨까~?
 
 
 
뭐 어찌됐든, 적당히 놀았으니, 이제 텐트도 살겸 캠핑용품을 좀 사러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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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용품은 이렇게 생긴 작은 오두막에서 살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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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 외에도
휴대용 의자, 램프, 의자, 테이블, 놀이테이블, 아이스박스, 채소, 기술책 ..등등 여러가지를 팔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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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안되는 귀한 재산을 털어서 몇개 구입했습니다.
 
이걸로 나만의 캠핑장을 꾸며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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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전했던 캠핑장이 꽉 채워졌어요~
 
그리고 심즈 시리즈 대대로 텐트안에서는 그것(?)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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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흣....*-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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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전 안해봤어요.
그냥 방금 전 캠핑용품점에서 구입한 카드게임을 해보고싶어서요.
놓자마자 텐트안에 들어가서 쳐 자고있는 썸남이를 깨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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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결에 카드게임에 불려나온 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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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사람 다 진지.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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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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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 박스에서 음료도 꺼내먹으며 수다도 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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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십니까? 모기에도 뜯깁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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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운 밤하늘을 사이좋게 누워서 볼 수도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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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아 저 별 이름이 뭔지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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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달이라는거야~"
 
"...그래.......그렇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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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보기가 지겨워질때쯤, 토니가 여름이에게 무언가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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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진 몰라도 흔쾌히 수락하는 여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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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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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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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트가 들썩거리네요~
잠꼬대가 심한가봐요 둘 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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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토니가 힘든 노동(?)으로 지쳐서 잠든새에 여름이는 나와서 숲속 탐험을 해보려합니다.
일단 지도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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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지는 국립공원!!
 
간다! 국립공원! 찾는다! 빅풋!
 
 
(빅풋이라곤 말 안했지만 무언가 숲속에 있을거란 언질은 있었는데, 진짜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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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 어딘지 구분하기 힘들정도로 빽빽하게 들어찬 나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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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덩그러니 오두막 한채가 자리잡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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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들어가봅니다.
보통 남의집에 방문할땐 노크를 하고 들어가야하는데, 이곳은 노크가 필요없네요.
그냥 쑥 들어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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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는 곤충들이나 물고기등 수집품들이 많더라구요.
그 외엔 그냥 특별한 것 없는 가정집 분위기...??
 
그냥 적당히 구경하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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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폭포가 보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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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있으면 당연히 낚싯대를 들이대봐야지~
 
하고 계속 기다렸는데, 10분이 넘게 지나도 한마리도 못낚길래 뭔가 이상해서 인터페이스 창을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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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여름이 낚시레벨 1....
 
희귀한 물고기가 많을 것 같으니, 낚시레벨을 올려서 다음에 와봐야겠어요.
일단은 가서 재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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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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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
 
오늘도 다른 지역을 탐험하다가, 타인의 숙소에 방문한 여름이.
공손히 노크하고 주인의 허락을 받고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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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서 누군가 티비를 보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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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을 닮은 이 아저씨..
쓸쓸히 혼자 이 공기 좋은곳까지 와서 TV를 보고 계십니다.
 
말을 붙여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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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안좋아하시네요....;;
 
 
다른곳으로 가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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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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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보기를 클릭했더니, 대뜸 남의 숙소 문앞에서 드러누워 하늘보는 여름이;;
일어나 이제 다른데 구경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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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해서 방문한 이곳.
숙소중에 제일 비싼곳이에요.
 
장난아니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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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숙소의 투숙중인 돈 많아보이는 언니가 들어왔어요.
포스...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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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쨋튼 이 좋은곳에 혼자 있을순 없으니, 캠핑장에서 아직도 자고있는 썸남 토니를 데려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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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자마자 후다닥 달려나온 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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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배고프니 우리 숙소는 아니지만, 뭐라도 좀 해먹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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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뭐시기였는데..이름이 기억 안나네요.
어째튼 요리하고있는 여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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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뒤에서 말굽 던지기하는 부티나는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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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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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당-
 
 
요리하는 모습도 가만히 지켜보면 재밌네요 ㅋㅋ
지금은 양파를 던져서 멋지게 냄비안에 넣는 모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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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열심히 요리를 만드는 동안 우리의 토니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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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발굽 던지고있는 부티나는 언니에게 작업거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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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좋네요~ 그쵸~?"
 
".....??"
 
 
언니는 별로 관심이 없어보이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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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됐든 요리는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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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묵고 놀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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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냄새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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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
 
 
맛있게 잘 먹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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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동안 토니는 이유는 모르겠지만 집에 가버리고, 언니랑 둘이서 수다를 좀 떨었어요.
꽤 친해져서, 휴가가 끝나도 친구로 지낼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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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먹고 밖으로 나왔어요.
여기도 경치가 무척 아름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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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알같은 강가에 오리. ㅋㅋ
 
 
 
자 이제 베이스 캠프로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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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 캠프에 도착하자마자 더러워진 몸을 깨끗이 씻는 여름이.
이곳은 공용화장실겸 샤워시설이에요. 자세히보면 벌레 날아다니는게 보이시죠? 별로 깨끗해보이진 않네요...
(게다가 샤워하는데 10시몰레온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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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성향의 여름이.
샤워하고나서 이빨도 닦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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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질 끝~
 
 
 
 
이제 뭘 하면서 시간을 때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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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 모르겠다~ 캠프 파이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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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닥불이 있는곳엔 어디든지 나타나는 인형탈 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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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머리 아주머니는 별로 못마땅해보이네요.
여름이는 재밌어보이는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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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에게 귀신얘기 해주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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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한때네요~
 
 
 
 
 
 
 
 
 
 
게임 소감.
 
캠핑을 떠나요는 확장팩이 아니라서 그런지, 그다지 많은 컨텐츠가 추가된 것 같지는 않은 느낌이었어요.
조금 하다보면  심럼프가 다시 오는 느낌...??
 
빨리 계절도 추가되고, 바다나 눈 비...이런걸 보고싶어요 ㅠㅠ
 
새 확장팩이 어서 나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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