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말이 있습니다. "골드 플레 까지는 리신 밴 할필요가 전혀없다. 리신 잘하면 다이아 갔지 여기 안있는다" 물론 리신 밴이 잘못된건 아닙니다. 우리팀이 해서 똥쌀수도 있고 리신에 대한 대처가 안된다거나 대리기사 등등 이유는 많죠. 낮은 티어라고 리신이 활약하는 게임이 없는건 절대 아니고요. 하지 마라는건 효율을 끌어내기가 어려운거죠. 메라가 소나, 타릭을 쓰지 않는 이유가 누가 쓰나 효율에서 큰 차이가 안나기 때문 이라는 말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이 말인 즉슨 쓰레쉬 잔나 같은 챔프는 쓰는 유저에 따라 챔프 영향력의 차이가 심하게 나기 때문에 손이 좋으면 정말 강력한 챔프 이다. 라고 봐도 무방하죠. 제목의 챔프들을 대표적으로 손타는 챔프들의 경우 논타겟의 물몸챔프이며 적 스킬을 회피할 수단이 있거나 방어할 수단이 있는대 이게 상당한 피지컬을 요구합니다.
그리고 저 말이 나오는 이유는 피지컬만 일정수준 되도 브론즈 실버는 탈출합니다. 롤 하면서 티어가 낮을수록 멘탈이 약한 경향이 없지않아 있는거 같습니다. 내 라인을 터뜨리고 로밍 카정을 통해 적팀 멘탈을 터뜨리면 리바텔이 아니더라도 적팀이 미드로 달릴수도 있지요.
제 친구들을 보면 게임 적당히 즐기는 친구들은 실버 브론즈가 대부분입니다. 또 그중 대 다수는 골드를 가고싶어 하구요. 브론즈 친구가 제드 야스오를 정말 좋아하는대 보고 있으면 답답해서 글을 적어봅니다 ㅠ_ㅠ
티어 올리고 싶으면 제드를 하지마라 리븐을 하지마라 이말은 아닙니다. 예시의 챔프를 연습해서 골드를 갈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위의 챔프들은 엄청나게 어렵습니다. 적 챔프에 대한 이해도 반드시 필요하고요. 조금 쉬운 쳄프를 하거나 본인의 손에 잘 맞는 챔프를 찾아 보는게 일반적인 경우 더 좋다 라는 말이 하고 싶네요.
전 제드 르블랑 같은 챔프는 못 다루지만 제라스 아지르 같은 포킹형 챔프는 꾀 다룹니다.
플레5~4 구간에서 정체하다 이번에 아지르를 발견하고 잘 사용해서 플레티넘 아지르 승률 랭킹까지 올라갔네요.
플레 5에서 2까지 승급 실패 한번없이 갔구요.
추가로 브실골플다마첼, 다이아3 이하는 다 거기서 거기 등등 티어간 실력차는 거의 없다고 말하지만 분명히 존재합니다.
첫번째 블리츠 한판은 다이아 중위, 플레 상위티어 분들이 부캐로 모여서 팀랭을 돌린거구요.
두번째 렝가 사진은 팀랭도중 한분이 블루 스크린 뜨셔서 4:5 게임 진행한 사진입니다.
다음 시즌은 다들 이번 시즌은 골드 다셔서 스킨 받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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