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life/outdoor/travel/newsview?newsId=20150112101355031한국 불교가 싫은게 아니라 이젠 상좌부 불교가 알려져서
많은 사람들이 위안을 얻고 마음이 따숩게 되길 바라는 마음에 좋은 기사를 보고 링크 걸어요
괴로운 이유는 과거의 업 때문도 아니고
신의 장난도 아니고
우연의 일치도 아닙니다.
경전 투척하고 갈께요 (쌍윳다니까야 와지라 경)
그때 마라 빠삐만은 ~ 와지라 비구니에게 게송으로 말했다.
"누가 중생을 창조하였는가?
중생을 창조한 자는 어디에 있는가?
중생은 어디에서 생겼는가?
중생은 어디에서 소멸하는가?"
5. 그러자 와지라 비구니는 ~ 빠삐만에게 게송으로 대답하였다.
"왜 그대는 '중생'이라고 상상하는가?
마라여, 그대는 견해에 빠졌는가?
단지 형성된 것들[行]의 더미일 뿐
여기서 중생이라고 할 만한 것을 찾을 수 없도다.
마치 부품들을 조립한 것이 있을 때
'마차'라는 명칭이 있는 것처럼
무더기들[蘊]이 있을 때 '중생'이라는
인습적 표현이 있을 뿐이로다.
단지 괴로움이 생겨나고
단지 괴로움이 머물고 없어질 뿐이니
괴로움 외에 어떤 것도 생겨나지 않고
괴로움 외에 어떤 것도 소멸하지 않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