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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촐한 글을 하나 올려요.
게시물ID : lovestory_295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로로로롱
추천 : 2
조회수 : 95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0/04/01 02:48:29
마음에 담아뒀던 한자루의 칼에는 어느새 꽃이피었고,

이는 화려한 장식품이 되었습니다.

허나 칼에는 본디 아름다움이 어울리지 않으니

어찌 제가 이로써 기뻐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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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잘 쓴다는 것은 글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바를 잘 전달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혹시 바쁘지 않으시다면 제가 쓴 시를 잠시 읽어주시고 그 속을 추측해 주시면 안될까요.
얼마나 잘 전달될런지 궁금하기도 하고, 저의 수준을 알아보고 싶어요.
학교에서 하는 시문학전이라고해야하나요.
거기에 나가고 싶은데 그럴 자격이 되나 싶어서 망설이고있거든요.
이 시는 제가 대학교에 처음 들어왔을 때 쓴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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