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권력에서 밀린 왕자(?) 였던 것 같고 주인공과 신부님(or치유사) 용병들이 어떤 세계로 가서 괴물들을 물리치는 내용입니다.

괴물들은 동물들이 변형된 다양한 모습이고 그 괴물들에게 물리거나 부상당하면 큰 데미지를 입습니다.

그 세계는 비가 유독 많이 와서 음습하고 용병들이 싸움과 날씨에 지쳐가면 신부님의 힐링 같은 치료를 해줍니다.

먹을 것도 없어서 싸우다 죽은 괴물들의 피를 죄다 빼서 그 고기만 구워 먹었던 것도 같고... (피를 먹거나 상처에 닿으면 위험했던 같습니다.)

뜸금포로 주인공과 용병들은 그 세계로 가서 괴물들과 싸웠는데 그 목적이 자신의 사는 세계로 괴물들이 오지 못하게 막기 위해서 였던 것 같습니다.

이동통로가 물이였나 거울이었나... 뭐 투명한 것...

판타지소설이 뭔지도 몰랐던 시절에 읽은 책이라 가끔 그 책의 제목이랑 결말이 궁금합니다. (미완성이였던 것 같기도 하고 제가 읽다 관둔 것 일 수도 있고...)

이런 허접 내용으로 찾아주실 수 있나요? 

알고싶습니다. 부탁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