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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인터뷰 -공공의료와 정의사회 구현
게시물ID : sisa_5703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Orlesian
추천 : 4
조회수 : 46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1/16 00:32:02

원본 인터뷰  : 

http://7author.tistory.com/category/%EC%9B%94%20-%20%EC%9D%B4%EC%9E%91%EA%B0%80


이동형 작가를 ’, 이재명 시장을 로 표기합니다


 진보를 추구하는 사람들이 자꾸 용서해주고. 이렇게 하니까. 계속 쓸 때 없는 얘기를 지속적으로 하는 것 같아요.

 

 - 저는 그 점은 분명한데요. “규칙을 어기는 데에서는 엄정한 제재를 가해야 한다.” 봐주는 게 능사가 아니란 이야기죠. 대게는 규칙을 어기는 것을 용서하는 거를 관용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건 아닙니다. 

우리 쪽 진영을 전 깨끗한 쪽으로 보는데, 이쪽이 착하고 깨끗한 쪽은 좀 많이 봐 줄려고 그래요. 그 상대 쪽은 마구 위반하고 그것을 누리면서 뻔뻔스럽게 이쪽을 욕하고 하거든요. 그렇게 하면서 규칙을 어기는 공정한 게임을 방해 하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아주 엄정하게 제재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는 정치인들 포함해서 사회적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인사들이 종북이니 뭐 이런 말도 안 되는 소리 하는 사람들은 끝가지 쫓아가서 제재 가하고 바로잡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관용이 능사가 아니다. 법과 규정을 어기고 반칙하는 사람들에게는 합당한 대가를 치르게 해야 한다.”로 들립니다.

 

 - 누가 저보고 묻더라고요. “선거 떨어지고 야인으로 지내면 뭐할 거냐?”고, 전 제가 낙선 한 다음에 할 것을 미리 정해놨어요.

 

 뭐 하시게요?

 

 - 손봐주는 거죠. 규칙 어기는 사람들. 허위 사실 유포하고 판 흐리는 사람들 골라내서, 사회정화 활동이라고 하나요? 전(全)모 장군께서 좋아 하셨던 거죠. 그거 한 번 해 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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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의료 서비스의 목적을 가지고 개원을 하셨다. 그러면은 경상남도 홍준표 지사가 없애버린 진주의료원하고는……. (웃음)

 

 - 저는 딱 한 마디로 말씀 드릴 수 있는데요. 세금을 내는 이유는요, 국민에게 필요하지만 시장 경제에서 감당하지 못 하는 것을 하는 거 에요. 그게 공공 서비스죠. 그니까 기본적으로 예산의 집행이라고 하는 건 적자죠. 잘 써서 잘 없애야 해요. 돈 남길 라고 하는 것은 기업이 하는 일이죠.

 

 성남시 의료원도 일단은 흑자 날 일은 없을 거 아닙니까?

 

 - 저는 흑자 나면 안 된다고 생각해요. 아니 세금으로 운영하는데 보건소에서 흑자 내면 되겠습니까? 반대 논리가 그거에요. 왜 그렇게 큰돈을 들여서 짓느냐? 두 번째는 왜 몇 십억 씩 적자를 내느냐? 그래서 제가 딱 한 마디로 얘기 했죠. 사람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서 공원, 운동장, 체육 시설 만드는 데는 수백 수천억을 들이고 연간 수백억의 소위 적자 재정 투자 한데는 말하지 않으면서 사람들이 건강을 잃었을 때 회복하기 위한 공공 서비스에는 왜 돈을 대면 안 되느냐? 그게 뭐냐 도대체? 이러면 다들 이해를 하세요. 

근데 좀 더 가면 잊어 버려. 돈 벌이다 이거야. 결국엔 의료를 돈 벌이 수단으로 보느냐. 공공 서비스로 보느냐. 그 결정적인 차이가 있습니다. 세상을 보는 시각의 차이라고 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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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사실로 흑색선전한 변씨한테 형사소송과 민사 2억소송하면서 소송하면서 스스로를 고소대마왕이라고 하시며 
정의사회 구현을 몸소 실현하고 ,  

진주의료원 폐쇄하느라 422억 낭비하고도 의료원 폐쇄해서 연 40~60억 절감했다고 자랑하는 어느 도지사랑은 참

비교가  되는 인물인거 같네요. 

7인의 작가전 외에도 이이제이(81화 , 91화) 에서 인터뷰 한내용에서 더 많은 부분을 다루고 있는데 시간내서 들어볼만한 가치가 있으니 한번쯤 들어보시길.. 

http://www.youtube.com/watch?v=8v-S1-e9nHQ

http://www.podbbang.com/ch/4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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