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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호 인맥축구 쩌네요.
게시물ID : soccer_1315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돈케
추천 : 6
조회수 : 127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1/18 15:53:38

이정협 : “첫 선발이었는데 좋게 마무리돼서 기분이 좋다. 골 장면은 근호 형이 치고 들어오는데 줄 곳이 거기밖에 없을 것 같아서 미리 태클을 했다. 근호 형이 찬 볼이 마침 딱 그쪽으로 와서 골이 됐다. 끝나고 근호 형도 군인끼리 잘 해서 좋다고 했다. 오만전에서 너무 큰 실수를 해 팀에게나 감독님에게나 미안했다. 오늘 골로 자신감이 생겼다. 사실 한국에서는 5천명 앞에서도 뛴 적이 없는데 5만명이 온다고 해서 어제부터 긴장돼 잠도 잘 못 잤다. 골을 넣으면 거수 경례 하는 건 당연하다. 그때 많은 야유가 쏟아지길래 관중들한테 보란 듯이 했다. 신데렐라는 좋은 별명인 것 같다. 앞으로도 그에 걸맞게, 이 대회가 끝날 때까지 계속 집중해야 할 것 같다. 작년에 K리그에서 2골 넣은 선수가 보름 사이 A매치에서 2골을 넣었다. 그 동안 내가 부족했지만 이젠 자신감이 생겼다. 올해 K리그에선 더 많은 골을 넣을 수 있을 것 같다.”


근호 형도 군인끼리 잘 해서 좋다고 했다.
근호 형도 군인끼리 잘 해서 좋다고 했다.
근호 형도 군인끼리 잘 해서 좋다고 했다.
근호 형도 군인끼리 잘 해서 좋다고 했다.

벌써 최저 연봉 득점자 라인 만들었음.

앞으로 군인 선수 국대 올 때마다 강제어시해서 라인 늘릴 듯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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