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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풍기획의 문제
게시물ID : animation_3020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주단을깔고
추천 : 7/10
조회수 : 866회
댓글수 : 23개
등록시간 : 2015/01/20 16:59:11
네 맞습니다
나는 자연인이다 이 문장은 일베용어가 아닐 수 있어요
근데 일베가 언제 생겼는지 모르겠지만 그 모태인 디시의
합필갤에서 고인 능욕을 많이 했죠???
 
나는 자연인이다 + 절벽에서 뛰어내림 혹은 암시 이런 것들
필수 요소였습니다.
 
그런데 오늘자 웹툰에서 이렇게 나왔죠???
 
절벽위에서 우리는 자연인이다 외치고 절벽밑에 사람들 매달려 있고 심지어 떨어지는 사람도 있고,
이건 일베들이 문제가 아니라 고인능욕의 문제가 아닙니까???
 
몰랐다 아니다 라고 하기에는 너무 절묘하게 합필갤들의 합성과 비슷한 맥락이죠..
 
실제 광고를 보셨다면 아시겠지만 운지천 광고에서는 절벽도 없으며 나는 자연인이다라고 외치는 모습은 폭포앞에서 만세를 하면서 입니다.
 
 
또한, 광고의 제품인 운지천은 imf시기에 단종되었습니다.
imf가 1998년 그 쯤인데 단종된 제품이 약 10여년후에나  다시금 우리에게 각인 시켜준것은 누굴까요???
그리고 자연스레 떨어짐을 연상시키게 해준 이들은 누구일까요?
마지막으로 왜 하필 절벽위에서 그 단어를 외치고 사람이 떨어지는 모습을 그려넣었을 까요.
 
제 생각에는
일베용어가 아니다 맞다를 떠나서
이건 고인능욕물들의 패러디라는 것이 문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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