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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느끼고들 있을까요?
게시물ID :
sisa_57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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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절세처남
★
추천 :
4
조회수 :
549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5/01/21 23:15:14
17대 대선 때 카톡을 통해 친구나 동생, 후배 등 지인들한테 투표를 할건지 묻고
안 한다고하면 제발 좀 하라고 강요하듯 이야기 했었습니다(특정 후보를 뽑으라고 이야기하진 않음)
그래도 끝까지, '왜해야 하냐
그 밥에 그 나물이다' 라고 이야기하는 애들이 몇 명 있었죠.
저 뿐만 아니라 여러분들도 주변에 그렇게 투표를 권했을거라 사려됩니다.
그런데 그들이 이제 투표를 안한게 실수라는 걸 깨달았을까요?
제발 깨달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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