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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마주 하고 싶지 않은것.
게시물ID : panic_764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배욳
추천 : 4
조회수 : 181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1/22 00:20:40
언제 어디서 누가 어떻게 왜



 새벽 4시, 집으로가는 골목길 

나를 천천히 쫓아오는 의문의 남자가 

주위를 두리번거리다 일행을 발견하고 
봉고차에 있는 일행을 보고 웃으며 말한다.





얘 맞네. 재워서 차에 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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