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에 애들둘?정도있는건 알고있는데요
예전에한번 찾아도가보고 잠잠하더니
요즘에 또 난리네요
밤낮새벽안가리고 뒤꿈치를 일부러 세게 찍는건지
쿵쿵거리고 이시간에 화장실에서뭘하는지
애들말소리며 가래뱉는소리도 어찌나 크게나는지
저번엔 대낮에 한시간을 애새끼가
악을쓰면서 울어대길래 참다못해서
경찰불러서 진짜 못살겠다고
밤낮새벽안가리고 쿵쿵대고 미치겠다고하니
아저씨가.올라가보더라구요 ㅋㅋㅋ
근데 딱 경찰아저씨가 초인종누르는순간
집에아무도없는척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도안열어주고 애새끼 악쓰는것고조용해지고
밤열시열한시대서쿵쿵댈때 경비실에인터폰해서
윗집좀쿵쿵대지말아달라하면 또 없는척하고 안받고요
경비아저씬 인터폰안받으니까 기다려보라하시고 
제가 임산분데 아침댓바람부터 새벽까지 쿵쿵거리니
잠도제대로푹못자고 스트레스때문에 미칠거같아요
저희집 부모님 같이사는데 일찍주무셔서
우퍼로 밤에괴롭히고이런건못하고 임산부라
담배를화장실에꼽아놓고 이런것도못하고
진짜돌아버릴거같아요
애새끼들도 말안통할나이도아니고
부모들이개념이처있는거같으면 통제를해야지
일부러 발바닥에힘줘서걷는건지 진짜열받고
하....돌겠어요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