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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문제) 이거 제가 삐뚫어지고 예민한건가요?
게시물ID : freeboard_7997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틈매이러
추천 : 1
조회수 : 29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1/22 07:24:57
얼마전, 한 프랜차이즈 샤브샤브집을 방문하고 그에 대한 포스팅을 했습니다
 
대략 내용은 전체적으로 맛있고 가격도 저렴해서 좋다.
 
하지만 샤브샤브집에서 클럽노래를 크게 틀어놓고(사람도 많고 음악소리가 너무 커서 말소리가 안들릴 정도였음) 알바생들은 화장떡칠에 껄렁껄렁하고 하여튼 전제적인 분위기가 정신 산만하더라
 
같은 브랜드(?) 다른 지점을 방문했을땐 조용했는데 이 곳은 너무 시끄럽더라고
 
나라면 차라리 돈 더주고 조용한 정**을 가겠지만 근처 육앤샤가 있다면 가격과 맛에 있어서만큼은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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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내용이였고 포스팅한지 2주가 더 넘었는데 어제 어느분이 댓글로 " 삶에 불만이 많으신 분같네요 " 라고 달으셨더라고요?
 
저는 제 블로그의 이름이 솔직한 리뷰라는 뜻을 가진지라 정말 홍보제의 들어오는것도 거절하고 열심히 포스팅했거든요
 
내가 떳떳하게 운영하는(?) 내 블로그인데 왜 이런 소리 들어야하나 해서 " 이 분 채소 000(그 샤브샤브집) 알바 " 라고 달아버렸네요.
 
이 사람 말대로 내가 너무 오바한건지. 예민한건지.. 댓글은 없어도 나날이 늘어가는 방문자수보며 기뻐하는 저였는데 거의 첫댓글로 이런 소리 들으니 많이 속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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