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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차두리를 보고 느낀건
게시물ID : soccer_1324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해체왕박그네★
추천 : 4
조회수 : 106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1/22 20:11:22
피는 못속인다는거....
차범근감독님도 현역시절 지금의 차두리와 비슷한 나이쯤(34? 35?)에 자신의 리그 최다골을 넣고
분데스리가 MVP를 수상 했다는게 기억이 나네요.
차범근의 아들보다는 차두리로 불리고 싶어서 얼마나 꾸준히 노력했을지 대충 짐작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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