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오베 이충호씨 발언과 그에 대한 비판 보고 생각나서 두서없이 쓰는 건데요.
어느쪽을 비판하고, 어느쪽을 옹호할 생각은 없어요.
사실 세엑스피어 이후로 새로운건 없다고 하잖아요?
근데 짜증나는건 뭐냐면...
왜 꼭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소재가 겹치죠?
어느 체널에서 장희빈 하면, 얼마있다가 다른 체널에서 인현황후 하고
어떤 체널에서 단종 어쩌구 하면, 또 어떤 체널에서 한명회 하고
이쪽 연개소문, 저쪽 연개소문
저쪽에서 대원군하면, 이쪽에서 명황후 하고...
소위 김빼기라는게 과거 방송가에는 있었습니다.
그런게 아직도 있는건지? 그게 이번 건인지는 잘 모르겠지만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