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시간으로 볼때
지금 우리는 힘들지만

이렇게 또하나 결핍이 생겨 발전 하리라 믿습니다.

우리가 자유를 찾았다고 생각했을때.. 이젠 뒤돌아 가지 않으리라 믿었습니다.
승리에 도취되었을때.. 저쪽에선 이를갈고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우린 당했습니다.
처절하게..

 

너무 순진했을수도 있었겠죠.. 그건 우리가 순진해서 일겁니다.
상대방도 그러리라 생각했으니까요.

하지만 그렇지 않음을 알았고 지속적인 감시가 필요하단 것을 알았습니다.
그들에겐 염치라는게 없으니까요..

 

처음에는 "돈"  다음에는 "공포"로 정치하는것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단 저번과의 차이점은 5년 한정판 이라는 겁니다.

이것이 선배들이 만들어놓은 안전장치 인거죠.

 

3년 남았습니다. 선배들은 끝을 알수 없었지만 분기했었고 만들어냈습니다.

우린 끝을 알수 있습니다. 3년동안 버티고 준비 합시다.

 

추가로

 

행정부 수장

입법부 수장

법무부 수장

 

이렇게 3권의 수장을 우리손으로 뽑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전 첫 단추가 법무부의 독립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우리손으로 법무부 수장을 뽑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