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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고대하던 농사를 시작하였습니다.
게시물ID : blacksand_50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race
추천 : 0
조회수 : 44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1/23 19:22:29





시작은 단단한 울타리 3개정도 대여해 봤습니다.

첫 농사는 방법을 익힌다 생각하고, 나중에 텃밭을 5개 6개 늘려가야겠지요..

언제쯤 첫수확을 하게될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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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해바라기 씨앗 24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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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아비랑 수로까지 준비를 마쳤네요. 

농사를 일단 글로 배우고, 허수아비랑 수로, 텃밭까지 준비하는데 3일 걸렸네요;;...?


무럭무럭 자라렴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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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얼마 안걸리는 텃밭엔 감자를 캐서 비료를 만들어주는데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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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서 헤베투구를 먹기위해 분주한 소서러와 자이언트들 때문에 

그리 심심하진 않습니다. 항상 북적북적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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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를 캐다보면 이런 소소한 재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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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농사라 정보가 부족한거였나... 자리를 잘 못잡았는지

심었는데 자라는데 걸리는시간이 5시간 넘게 뜨더군요;;;ㅜ ( 비료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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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에는 기운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부캐운영도 필요합니다. ( 라고 배웠습니다. )

해보니까 제생각엔 기본 기운 100은 있어야 수월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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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치기도 하고, 벌레도 잡아줍니다.

허수아비를 설치해도 간간히 벌레가 꼬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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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기운이 그렇게 많지않아서 부캐같이하는데도 기운의 압박이 느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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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료가 넉넉치 않아 쉴틈없이 비료제작도 해줍니다.

옆 텃밭에서 캐온 감자를 말려줘서 무기질 비료를 만들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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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칼페온 주점에서 사온 발효제를 섞어서 

부산물비료를 만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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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바닷물을 떠와서 섞어주면 유기질 비료가 만들어집니다.

...

바닷물 떠오는게 제일 문제더라구요..

나머지는 칼페온 근처에서 구할 수 있지만 가장 가까운 바다가

12시 방향 노인의 다리쪽으로 달려가는데 또 한참이라...;;;




농사하면서 채집하고, 비료만드는건 제 생각이 짧았었습니다.

기운이 여유있을때, 농사하기 전에 최대한 미리 만들어놨어야 했네요..

기운이 벌써 말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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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는 와중에도 수차례 가지치기가 필요하더군요.


귀농은 쉽지않습니다.





일단 손이 많이가고 아기자기한 맛이있어

낚시보단 덜 지루할듯 싶습니다.

수익은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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