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잘 쓴다는 것은 글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바를 잘 전달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혹시 바쁘지 않으시다면 제가 쓴 시를 잠시 읽어주시고 그 속을 추측해 주시면 안될까요. 얼마나 잘 전달될런지 궁금하기도 하고. 학교에서 하는 시문학전이라고해야하나요. 거기에 나가고 싶은데 그럴 자격이 되나 싶어서 망설이고있거든요. 이 시는 제가 대학교에 처음 들어왔을 때 쓴거에요. 좋은글게시판에 올렸는데 두 분이 올려주신 댓글밖에 없어서요. 부디 많은 댓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