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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간 연게에 있으면서 생각한 것들…
게시물ID : star_2781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Xiupecial
추천 : 11/10
조회수 : 37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1/24 15:22:08
최근 여러가지 문제로 계속 연게에 있었는데 갈수록 답답한 마음만 커집니다. 저도 솔직히 재즈 공연 엑소팬 분들이 좀 예매를 했다가 취소한 거라고 생각해요. 그게 잘못된 일이니 비판 받아야 하는 것도 사실이구요. 근데 지금 댓글들 보면 그 수준을 넘어섰어요.

딱 그 일에 대해서만 말을 하시면 반성을 하게 되고 나부터 인식을 고쳐나가야 겠다 생각이 드는데
빠들이 까를 만든다, 저런 팬들 때문에 답이 없는 것이다, 이런 욕을 먹으니까 듣는 입장으로서는 정말 속상하고 힘들어요.

저 원래는 말투도 이렇게 둥글둥글 하지 않은데 괜히 내 말투 보시고 기분 나쁘신 분들 있을까봐 한번 더 생각해서 글을 쓰게 되는데 저렇게 욕 남기시는 분들은 왜 한번 더 생각을 해보시지 않는가 싶어요.

게다가 저는 아무리 싫은 연예인이 있어도 닥반 주고 무작정 댓글 남긴 적은 없어요. 차라리 그냥 안 보거나 마음에 안 드는 것은 속으로 삭히고 말아요. 그 분들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보면 속상하시잖아요.

이렇게 연게에 문제가 많은데 이미 자정되기에는 그 정도를 넘어선 것 같아요. 그래도 지금까지 닥반 받으신 분들은 기운 내고 앞으로는 좀 더 조심히 생각하여 의견 남겨주셨으면 좋겠어요.

모바일이라 좀 횡설수설 했을 수도 있는데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그럼 연게분들 좋은 오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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