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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정떨어진다던 글쓴인데요..
게시물ID : gomin_13329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발로그려도짱
추천 : 1
조회수 : 33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1/27 01:10:18
그날 그일 있던 날 저희 직원 한명이 퇴근길에 가방을 뺐겼대요.

이친구는 다른곳에서 일해서 간혹 한번씩 바쁠때 도와주러 오거든요. 그리고 똑똑한 친구기도 하고요

근데 이친구가 하는말이 다른직원 둘이랑 (총 3명)이서
같이 갔는데 자기만 불러서 가방을 뺏어갔답니다.

그중 한명이 옆집 일하는 (제 폰훔쳐갔던 사장가게)직원중 한명이라더군요ㅋㅋ

그날 사장 불러서 제가 난리쳤을때 그친구가 옆에서 그냥 경찰불러라면서 계속 그랬거든요.

아마 이친구한테 보복한듯하네요 본인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서 그날 그친구 그자리에 주저앉아서 펑펑 울엇대요..ㅜㅜ

자기는 다른일 아무거나 시켜도 좋으니 가게나가란말은 하지말아달라네요..

미안하기도 하고 안쓰럽고 화나고 그러네요...

여권이랑 신분증 지갑 카드등등 다 털렸죠..

요새는 옆가게랑은 아예 본척도 안합니다.

 저도 걱정인게 얘들이 일끝나고 나혼자 가는날 노리는건 아닌가 아님 다른직원들한테 해꼬지하는거 아닌가별생각 다드네요...잘못은 지가 해놓고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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