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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캐릭이 프로, 대회 급에서 안나오는 이유
게시물ID : lol_5887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중갑장창병
추천 : 4
조회수 : 123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1/27 14:06:40
1. 카타리나.

프로급에서는 카타리나 포커싱이 매우 잘되서. 최소 침묵 CC라도 카타를 대비하고있음.

날뛰는 상황도 잘 나오지 않고

2. 카시오페아

프로급에선 카시 궁을 모션만 보고 뒤로 돌아서 스턴을 피함

3. 리븐

라인스왑 하나로 성장 틀어막아버릴 수 있고 너프전에는 간간히 보였으나 너프 후엔 버티기 힘들어짐.

게다가 전형적인 스노우볼 챔피언이어도 프로급에서는 솔킬 나오면 치욕이라고 할 만큼 잘 나오지 않아서 굴리기 쉽지않음.

4. 블리츠크랭크

1) 불확실한 그랩하나에 모든 걸 걸어야하는 챔피언이라 프로급 무빙에선 잘 걸리지도 않고..(잘써서 매라가 찬양받았던 이유)
2) 블리츠가 활약하는 때는 시야싸움에서 우위일때인데.. 블리츠 가져간 팀에서 라인전 이기는 경우가 거의없어 시야에서도 밀림
3) 상대가 생존기 좋은 챔피언 가져갈시 존재감 마이너스에 수렴(삼성 오존vscj프로스트 3경기 매라 블리츠 꼴픽 판 생각하면됨)
4) 같은 그랩류인 쓰레쉬가 넘사벽으로좋음..

5. 이블린
이블린은 너프전 솔랭 저승사자였고, 프로급에서도 간간히 보이긴 했으나 헬리오스같은 몇몇 게이머말고는 리신, 엘리스를 훨씬 선호함.
그이유는 1) 프로급에서는 이블린이 살짝이라도 비추거나 먹은 정글 캠프로 서로 위치를 공유해서 철저히 대비함.
             2) 핑와를 아끼지 않고 박기때문에 동선 설정이 힘듬
             3) 벽을 못넘어 기동성이 떨어지고 라인스왑 상황에서 라인을 밀어줄 수 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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