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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밤의 바람평원, 11성까지 돌아봤어요.
게시물ID : bns_563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손잡고싶당
추천 : 0
조회수 : 135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1/28 15:02:42
한줄 소감: No Jam More Stress 


필드에 나오는 잡몹과 월광초라는 중형 NPC, 네임드 몹들을 잡아서 분노 게이지를 채워서 구무악을 소환시키는 형태에요.

필드 몹을 잡다보면 최대 체력이 줄어드는 디버프를 얻어맞는데 이건 월광초를 잡아서 해독시킬 수 있구요.


5성 이후부터 필드 몹들의 체력, 공격력, 공격 속도(패턴)이 빨라지기 시작하고, 10성이 지나면 '귀혼'이라는 타이틀이 붙으면서 광역기 한번에 3만 피도 순삭될 만큼 필드 몹들도 굉장히 강력해져요.

초반에는 구무악도 무난무난하지만, 10성부터는 꽤 공격력이 강해지고.. 11성부터는 피도 8천만이 넘고 광역기도 많이 사용해서 얼꽃과 검막 사용이 필수에요.

팁을 드리면 모든 팀원(24명)이 하나의 세력옷(자경단원복 추천)을 입고있으면 얼꽃 한파 검막 민씨같은 것들은 전체 공유되니까 그런 쪽으로 활용해서 하시면 좋겠구요.


초반에 다들 좀 해매신 것도 있겠지만, 1성에서 10성까지 2시간 30분정도 걸렸고 11성부터는 게이지 채우는 시간 자체가 많이 느려져서(몹들이 강해지는지라) 1성 넘길때마다 30분씩은 들여야 하는 것 같아요.

보패를 모으시는게 목적이면 그냥 10성까지만 돌아도 될 것 같고, 1성만 계속 반복하는게 더 효율적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플레이 후기는.. 부유도의 인던판쯤 되겠네요.

단계가 올라가면서 몹들이 강력해지기는 하는데 그래도 재미 없는건 똑같구요. 그냥 보패를 모으기 위한 지역.. 재미없는게 여전해요. 몹들이 강력하긴 한데 패턴 자체는 평이해서 '템 좋은사람들이 모여서 리니지 몹잡듯' 잡으면 되겠네요.

그나마 재밌는건 24명이서 하니까 마이크켜서 수다떨고 뭐 그런건 좋은데.. 뭐 그래요 여튼. 굉장히 지루해요.  

와우의 다인원 공대팟의 영향을 받은 것 같은데 망했다고 평가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첨 자칸나왔을땐 되게 흥미진진했는데, 여긴 30분만에 하품나왔어요. 또 돌고싶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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