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툭 까놓고 말해서 영화기 때문에 주인공이 다소 심한 부상을 당했어도 개의치 않고 싸움을 이어나가는것도 없지 않아 있지만....
영화 내내 이어지는 액션은 스토리고 나발이고 다 잊고 오로지 액션에만 집중하게 해주네요.
노쇠하지 않았던 테이큰1의 리암니슨 옹이랑 본 트릴로지의 제임스 본, 아저씨의 원빈등이 머릿속에서 지워집니다.
보면서 저도 모르게 몸이 들썩들썩 대고...
감탄 연발하면서 봤습니다.
주조연 엑스트라 가릴 것 없이 다들 몸 성한데가 없을듯하네요.
짱짱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