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해 보아도 잘 찾을 수가 없었고(검색 능력의 문제인가) 아래에 사용하는 단어는 부정확할 수 있으니 이해관계만 보아주시길 바랍니다. 면역력은 외부 병균에 대항하는 힘이라고 사전에 나와 있더라구요. 그렇다면 면역력이 낮은, 질병에 덜 노출된 유아의 경우를 예로 든다면 일부러라도 바이러스를 접하게 해야 하는 건가요? 예컨대 감기나 장염이 걸린 아이들 근처에 놓아서 감기나 장염을 일부러 옮아야 하는지에 대한 의문입니다. 감기의 경우 종류가 200여개가 넘는다는 글을 본 적이 있고, 로타나 노로 바이러스, 수족구 같은 경우는 한번 걸려도 또 걸릴 수 있다는데 위의 예처럼 일부러 노출시켜 걸리는 것이 유의미한지 궁금합니다. 수두나 홍역을 비롯한 예방접종을 통하여, 혹은 한 번 앓고 지남으로 면역력이 생기는 질병을 제외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