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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브론즈의 한탄...
게시물ID : lol_5893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왼손은탁칠뿐
추천 : 0
조회수 : 26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1/29 17:36:34
저는 시즌2때 실버로 마무리하고 그 이후 내내 브론즈였습니다.

맨정신일때 하는 판보다 술마시고 하는 판이 더 많은지라 티어가 낮은건 당연한 결과죠. 손가락도 한 몫 거듭니다만..

여튼 이렇게 브론즈 늪에서 허우적거리는 건 더이상 모 야메롱다!!

싶어 새 시즌을 맞아 배치고사에서 반드시 실버로 올라가리라 다짐을 했었습니다.

정말 꼼꼼하게 했어요. 트롤 있으면 닷지도 여러번 하고, 술마신 날에는 절대 롤을 하지 않는 등..

그 결과로 8연승 / 9번째 판 패배/ 10번째 판 승리. 총 9승 1패로 배치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시즌4때 마지막이 브론즈2였어요. 시즌 말기에 브4에서 올려놓은거였죠.

하지만.....

그러나.......

이렇게 했으나...

결국 결과는 브론즈2더군요.. 젠장. 빌어먹을 제기랄!!!!

배치볼때는 나만 브론즈고 다 시즌4 실버들이더만.. 

왜 나 브론즈 확정이냐ㅠ_ㅠ하...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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