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보단 과게분들이 잘 아실꺼 같아 물어 봅니다.

보통 자전거 림이란게 하이림 (옆면이 길고), 로우림(보통의 자전거 휠처럼 옆면이 짧음) 이렇게 쉽게 나누는데 (미들림 제외)

제가 알고 있는 지식??은 로우림의 경우 관성 모멘트가 낮아서 초기가속 15 에서 20 km 속도를 올리는게 쉬운 대신에 항속이 유지되는 시간이 짧고

하이림은 관성 모멘트가 높아서 초기 가속은 어렵지만 항속 유지는 쉽다라고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떠한 글을 읽어 보았는데 

림의 무게(쉽게 휠의 무게)가 동일 하다면 하이림이 로우림에 비해 관성 모멘트가 낮다고 합니다.

하이림은 무게중심이 회전하는 축에 더 가깝기 때문이라는 군요.

그 말은 가속이 쉽다는 것이고 등속도 운동이 쉽지 않으니 그러니깐 속도가 일정하게 가질 않으니 유리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업힐에서 로우림을 쓰는 이유는 같은 재질로 만들 경우 당연히 하이림보다 로우림이 가볍기 때문이고 같은 무게라면 하이림이 

유리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하이림의 경우 항속유지가 로우림에 비해 쉽다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렇다면 ??? 생각이 정리가 되질 않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