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샷이없는관계로 글로만 적겠습니다.
시작자금 6500만으로 했구요(이때만해도 자신이 넘쳤죠 까짓거 필요한거 한개는 못뽑겠어?라는 핵존심)
대략 4천만정도 썻을때까지 사용할만한건 전무했습니다.
대검마스터리 2, 도마스터리2 몇번 뽑았구요 신검합일은 1도 구경못했습니다..
아 그냥 살껄 하는 폭풍후회와 자괴감이 들더군요. (신검, 오기조원, 속성의소검마스터리 3개만 노렸거든요..)
대략 1천만정도 더쓰고(토탈 5천만).....남은돈 1500만.. 이미 이성은 요단강을 건너고 있었습니다.(던파 접게되는 전형적인 방식)
아 던파 접어야겠다!(속으론 폭풍욕설을하며) 들고있던 12별운검 봉인해제 900만정도 주고 장비보호권삿구요
차마 눈뜨고 볼순 없어서 강화누르고 물한잔 마시고 왔더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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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별운검 성공!!
제 정신이 저승길을 되돌아오면서
남은돈 600만으로 마저 칭호뽑기시작.
150만 남기고 소검마스터리2 성공했습니다.
결론 .. 필요한건 그냥사는게 좋다, 도박은 건강에 매우 해롭다.
혹시나 칭호 뽑기 하실분들 절대로 직접 뽑지마세요
그냥 사시는게 좋습니다.
본인 운이 좋으셔도 안나올꺼에요. 안좋은스킬들은 엄청 나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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