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쓸게요.
7개의 인격체는 주인격인 차도현이 고통을 견뎌내지 못 해서
생긴 것이므로 차도현이 이것을 견디게 되면 자연스럽게 사라진다.
이것을 차도현이 견디게 하는 것이 오리진이다.
그래서 오리진은 중요한 열쇠가 되기에 승진가에서도 그 애의 등장을 반기지 않는다.
아마 마지막 회는 차도현의 멘탈이 점점 강해지면서 인격들이 사라지면서 끝날듯
그리고 그 약혼 커플은 약혼 깨짐 ㅋ
오리온이 씁쓸하게 오리진을 바라보며 줌인 ㅠㅠ
승진가는 그냥 차도현 성격상 안 하고 그냥 미국으로 떠날듯
오리진은 공부하러 같이 유학
알콩달콩 해피엔딩
++
차도현의 성격에 신세기 성격이 공존할듯 신세기가 곧 차도현의 분노성 인격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