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침부터 정말 화가 납니다 금요일 저녁늦게 까지 공부하고 노래 좀 듣고 잠을 잤습니다 근데 오늘 아침 8시(그전에서 쿵쿵 하는소리가 컷음)에 저희집 초인종이 여러번 울렸습니다 늦게까지 공부하고 자서 너무 피곤해서 초인종을 무시하고 계속 잤습니다 안받으니까 안누르시더군요.. 근데 한 5분뒤에 다시 초인종이 여러번 울렸습니다 아 정말 짜증나서 문을 열었는데 한 아주머니께서 새로 이사왔는데 너희집 컴퓨터 연결선(글쓴이 방에 있음) 떄문에 이사하는데 방해된다며 잠시 뺴두라는 겁니다 그래서 그선을 뺼려고했지만 잘 안뺴지는겁니다 아주머니께서 답답하셧는지 다시 오셔서 잘 안뺴지니?? 라고 물으셧고 저는 네 라고 말했죠 그러더니 이사짐 아저씨께서 제 방까지 불쑥들어오시만 연결선을 뽑고 나가려는참에 저희 어머니께서 화를 엄청 내셧습니다 아무리 이사를 왔더라도 이건 실례라고 여러번 강조하시고 들어가셧습니다 그리고 2시간 후(10시 30분 쯤) 다시 아저씨 두분이 오셧습니다 아니 우리 집 구경 하는것도 아니고 불쑥 들어오셔서 다시 연결해 주고 나가셧습니다 하.. 욕이 나올 정도였는데 걍 참았습니다 아주머니가 올라와 미안하다고 말할줄았는데 참나 끝까지 안하시더군요.. 예 그분 집안하고 초면부터 사이가 안좋아 진것같습니다 아침부터 기분 나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