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다고 얘넨 독일인이고 넌 폴란드인 이니깐 주급 높게 못줌 ㅋ 이러겠습니까?

도르트문트의 클럽 역사를 보면 나치에 저항하다 까일정도로 국경없능 우애 라는 정신을 내세우는 팀인데

이런 발언은 말도 안됩니다.

그럼 멀쩡히 뛰고있는 같은 폴란드인인 피스첵과 쿠바 (브와쉬치코프스키)는 뭐라고 설명하실 건지...

실제로, 괴체 이전의 최고 주급은 브와쉬치코프스키인건 알고 하는 말씀이신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2012년때의 레반돕은 팀 내 최고 주급을 받을 위치는 아니었고

괴체는 스폰서가 끼어있는 주급에 돌문 유스인데 그럼 더 줘야 정상 아니겠습니까?

마지막 시즌 당시 연봉 600만유로~700만유로로 팀내 최고 대우로 인상 시켜준걸로 아는데

이건 당시 팀 내 최고 연봉입니다.

레반돕에 대해 그렇게 크게 악감정도 없고 잘 하는 선수니깐 괜찮긴 한데

도르트문트 구단을 무슨 인종차별 하는 구단으로 만드시는 분을 보니 기분이 야리꾸리 하네요

안 그래도 지금 상황 않좋은 팀에 부채질 하는것도 아니고...

저격이라면 저격입니다. 근데 짚을건 짚고 가야할거 같아서 한번 써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