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마를 받아서 썼음에도 불구하고 인겜에서 폭망해서 뒷통수만 보고 다니던 수랑이.
참담
노올랍게도 위 스샷과 같은 얼굴. 빛을 뽝 받아야 괜찮음. ㅠㅠ
근데 사실 얼굴보다 더 참을 수 없는건, 뒷머리입니다.
스샷이 없어서 정확할 설명이 불가능하지만, 저 헤어는 점프착지할때나 사다리 내려올때 뒷머리 완전 발라당 까집니다.
투블럭인줄. 그래서 늘 산타모자 씌워뒀었지요. 에휴...
근데 주말에 피시방 빕쿠폰을 얻어서 po외변wer!!!
이런 얼굴로 바꿨습니다. 원래는 하연수처럼 입큰이로 하려고 했는데 너무 늘리니 이상해서 적당히 시원하게 찢어줌.
귀도 살짝 엘프귀처럼 해주고 눈도 트임.
대망의 인겜.
공포의 역광을 이겨내었습니다 ㅠㅠㅠㅠ 감격!!!
그리고 그녀의 매력포인트!
하악하악 등짝에 문신 ㅠㅠ
원래는 앞에 하려고 했으나 플레이어인 저는 등짝보는 시간이 더 많기때문에 뒷쪽에 새겨줬습니다. 칼집에 가리지 않게 살짝 빗겨서.
이뻐 ㅠㅠㅠ
덕분에 겜 할 맛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