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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남긴 발자국인지
게시물ID : animal_1177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hazhridi0120
추천 : 4
조회수 : 37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2/09 21:42:56
   허허허헣허
오늘 화장실 갔다가 왔는데 바닥에 빨간 고양이 발자국이 있길래 
저희 집 고양이 다친 줄 알고 떨면서 찾아봤는데
알고 보니 저희 부모님이 도장 찍으실 일 있다고 인주를 열어놨더라고요
20150209_1443479.jpg
CYMERA_20150209_144618.jpg
음... 사진으로 보니까 별로 티가 안 나네요...ㅠㅠ
그리고 인주에 털까지 남기고 가셨어...


이왕 이렇게 된 거 고양이 자랑하고 갈게요 ^0^
20120204_200518.jpg
첫 짤은 가볍개 웃긴걸로 ㅋㅋㅋ
마치 누구 부르는 거 같지 않나요
아니면 어쩔 수 없고ㅠ


20120308_163549.jpg
약 3년전인데 이때는 산책도 많이 나갔는데....
미안하다ㅠㅠ 이 집사가 요즘 바빠...

20120321_210739.jpg
저희 집 고양이의 식성은 뭐랄까....
멸치 똥을 좋아하는데.... 계속 먹여도 되는걸까...
20120529_225158287.jpg
초롱초롱 은 사실 계속 놀려서 열 받았을 때...


20120529_225236975.jpg
진짜 리즈시절... 이때는 너무 말라서 걱정했는데...
지금은...

20141230_1659387.jpg
[집사야 오뎅 꼬치 좀 줘 봐라]스킬 시전 중...
20150101_1024425.jpg
20150103_0329417.jpg
제 족발은 죄송... 자고 있는 모습 매력적이야...
20150125_1524484.jpg
우산 말리는데 자리 잡으셨음....
어두워서 좋아하는듯 
1412689978391.jpg
집사의 과제와 가방따위는 쿨하게 무시하고 짓밟는 센스...
그 와중에 배 까고 무아지경
여러분 잘 안 보이시겠지만 입을 열고 자고 있습니다.


CYMERA_20150209_205928.jpg
히히힣 고양이 자랑하고 나니까 속이 다 시원하네요
비록 못생겼지만 정말 사랑스럽다고 말하는 집사는 오늘도 하루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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