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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확실히 어떤 이름을 갖고 있는지, 아니면 다른 집에서도 해먹는지 모르겠습니다.
어릴적에 할머니께서 해주셨던 뼈다귀탕입니다.
시중에서 파는 감자탕, 뼈다귀 해장국이랑은 약간 다른 부분이
고기였던거 같아요.
뼈를 잡고 슙슙! 하고 빨면 안에 있는 골? 같은게 나왔고
살코기보단 몽실몽실한 느낌의 골?이 있었어요.
뼈다귀 하나 잡고 쯉쯉 빨아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할머니가 돌아가셔서 그 부위가 어떤 부위인지, 뭐라고 부르는지 모르겠는데..
매운 국물이 있어서 밥도 말아먹었던 기억이 ㅠㅠ
혹시 이런 뼈다귀탕? 을 파는 곳을 보셨는지요 ㅠ.ㅠ
너무 먹고싶은데... 확실한 명칭이라든지를 잘 몰라서 못찾고있네요..
뼈다귀탕으로 검색해봐도.. 뼈다귀해장국밖에 안나와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