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위 건강한 소금을 먹고자 하는 많은 사람들이 소금을 볶아서 쓰던데,
그 볶는 과정에서 그 성분에 유의미한 변화가 생기긴 할까요?
구운 소금 검색해봐도 주부들이 쓴 글만 나오고
baked salt로 검색하면 소금집구이만 잔뜩나오고..
천일염에서 제거하고싶은 물질이 중금속이나 미량의 유기물질일텐데
볶아봤자 중금속은 거진 다 제거가 안될테고(비소는 613C'에서 끓으니 공장에선 가능할듯)
볶은 소금이 연한 회갈색을 띄는게 유기물이 타고 남은 흔적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