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친구가 군대 제대 시기 쯤 부터 주먹을 쥐거나 한 후 그 주먹을 필 때 몇초 간격이 있음을 깨닫고 최근 결혼 하기 전에 한번 검사나 받아보자 하고 검사를 받았다고 합니다.
병원에서는 근긴장증, 학술명으로 myotonia 인것 같다고 하는데요...
해당 병원에서 신경 전문의가 없어서 다른 병원에서 추가적인 검사를 받으라고 했습니다. 다만 myotonia 인것에 대해서는 확실한것 같다고 하네요.
문제는 이 병에 대해서, 혹은 그 증상이나 추가 진행 상황에 대해서는 개인별 차이가 있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사가 필요하다고만 했을 뿐, 자세한 이야기를 듣지는 못했습니다.
인터넷으로 검색해본 결과 루게릭병으로 진행되기도 한다고 하던데...
혹시 이 병에 대해서 자세히 아시는 분 계시면 정보 공유 부탁드립니다....
루게릭 병으로 진행이 될 경우 통상적으로 얼마나 걸리는지... 가능성은 얼만큼인지...
혹은 그저 병의 증상이 추가적인 진행이 안되는 케이스도 있는지... 친한친구인데 갑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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