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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말하는 인턴
게시물ID : freeboard_8027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Rpop
추천 : 0
조회수 : 59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2/13 20:56:27
1. 채용심사 기준에서는 이 분야에 이해도가 있는 경력이 있는 사람을 요구로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관련 분야에 일을 한 적이 있어야 한다


2. 관련 분야에 경험이 있는 스펙을 쌓기위해 無보직 인턴이 된다
→할 수 있는 일이라곤..無 관련 일을 해보지못하고 온갖 뒤처리 잡일만 하게 된다.


3. 그렇다면 신입사원을 뽑는 것 보다 인턴을 뽑는 것이 더 이롭다
→단순히 필요한 업무가 아니면 신입사원을 그냥 뽑는 것 보다 인턴을 신입사원으로써 사용(고용)할려고 한다.


4. 기존의 채용방법인 서류,면접 통한 정규직 신입사원을 늘리는 것 보다 회사에 봉사한 인턴을 뽑을 것이다
=그렇게 되면 스펙+서류+면접 신입사원 에서 스펙+서류+면접+인턴경쟁 까지 필요하게 된다


결론. 
어떤 측면으로 보더라도 결과적으로 인턴이라는 존재는 단지 회사의 핑계거리 이며 회사측면에서는 막대한 이득으로 볼 수 있다.
반면 노동자 입장에서는 엄청난 인력 낭비와 시간낭비와 더 높아진 요구스펙이 아닐수가 없다.

경력이 우선=스펙+α
(α=인턴)

1:취업을 못하는데 관련 분야에 일을 한 적이 있을리가 전무하다
3:인턴은 시간이 지나면 버려도 되므로 언제나 젊은 노동력을 무료로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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