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골 - 집중력 , 승부욕이 만든골
 팀이 3점차로 후반에 지고 있으면 집중력, 승부욕이 떨어질만한데 골키퍼 실수 놓이지 않고 달여들어 슛때림. 

두번째 골 - 배후공간으로 날라오는 패스의 퍼스트터치는 스트라이커의 능력을 가늠하는 척도
 골키퍼 포함 세명을 묶어두고 혼자 빠져 아웃프론트로 툭!

세번째 골 - 흥민이의 전매특허   
 사이드에서 툭툭 치고 들어가면서 빈공간으로 감아차기 캬~!

 전체적으론 손흥민의 10분만에 해트트릭으로 팀 분이기를 바꿔주었다. 전반과 전혀다른 공경력 이걸로 말다했다. 
 공격수로서 보여줄수 있는건 다 보여줬다. 진짜 어디까지 올라갈지. 뭉글하면서 뿌듯

  레버쿠젠 소년가장 손흥민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