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차량 무상점검 : 2015.02.16 ~ 02.17
교통안전공단 전국 58곳 자동차검사소
설 귀성길, 무상으로 차량점검 받고 출발하세요!
- 교통안전공단, 16, 17일 설 귀성차량 대상 무상점검 실시 -
□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오영태)이 설 연휴 국민들의 안전한 귀성길을 위해 2월 16일과 17일 양일간 공단 전국 58개 자동차검사소에서 무상점검을 실시하며, 17일 당일에는 경부고속도로 천안휴게소(부산방향)에서 귀성차량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ㅇ 공단 전국 58개 자동차검사소에서 2월 16일과 17일 양일간 진행되는 무상점검 서비스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자동차검사소를 방문하는 모든 차량에 대하여 실시되며 장거리 운행에 꼭 필요한 타이어 공기압, 부동액, 각종 오일, 등화장치 등을 점검하는 것은 물론 워셔액 보충 등 부가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ㅇ 또한 2월 17일 경부고속도로 천안휴게소(부산방향)에서 진행되는 귀성차량 대상 무상점검 서비스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동식 검사기기를 활용한 자동차검사와 함께 시행되며, 귀성객들의 안전운행에 도움이 되는 안전여행용품 등도 제공할 예정이다.
* 이동식 검사기기 : 대형화물자동차에 특수검사기기를 설치한 것으로, 공단은 이를 활용해 도서벽지 등 검사시설이 없는 지역을 직접 방문하여 ‘찾아가는 자동차검사소’를 운영하며 자동차검사 및 무상점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
□ 공단 오영태 이사장은 “설 연휴를 맞아 귀성객들은 장시간 차량 운행에 대비한 사전 점검은 물론, 출발 전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등 여유로운 운전을 위한 마음가짐과 자세를 갖는 것이 좋다”며,
ㅇ “앞으로도 공단은 찾아가는 자동차검사 서비스와 무상점검 서비스 확대 등 사람 중심의 교통안전서비스 제공을 통해 국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자동차를 운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전하게 즐거운 설 연휴 보내고 오시길 바랍니다. 꾸벅(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