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는오유를하면서 문득 제가어릴적에많이겪던경험이 너무궁금해서 과게에첨글남깁니다.~

저는 어릴적에 몽유병비슷한게있었는데요.
말로는설명할수없는현상들이 수면진입?중에 일어납니다. 예로몇개만설명하면

방안에 혼자누워있는데 내몸과 방이 빙빙돌면서
점점 방이엄청커지는 느낌이들고 견디기힘들정도로
갑자기어지럽고 이런현상이생기면 제가누나한테 "누나!! 나좀흔들어줘"하고 말하면 몸이흔들리는당시엔안그러다 또 누나가 내몸에서손을때자마자 같은현상이반복되요~

또 열려있는 방문이 점점 10미터이상 멀어지는느낌
(이게너무무서워서 잠이깨고 소리를질르고 울어도
현상이 계속유지되더라구여..)신기한게 방문을 닫으면
그런현상이멈췄어요

그리고 꿈이나 또는 선잠중에 땅속으로 떨어지는느낌
이건경험한사람이많더라구요~
도서관에서 잠깐졸았는데 다리발작?같은게나서
앞사람 정강이에 저절로 니킥이날라간적이있어요.

또 방안에 누워있는데 방천장이 화면보호기?라해야되나 옛날 무지개학종이처럼 천장전체가 색이 알록달록해지면서 방이좁아지거나 커지는느낌 이것도마찬가지로 누가날부르거나 만지면 사라져요

등등 말로설명할수없는현상들을 초1~4학년때 일주일에 1번꼴로경험해서 잠자는게두려웟던 시절이있어서
갑자기궁금해서 글을남겨봐요.

 지금생각해보니 그당시에 심리적인 압박감도없었고
공부도안하고 놀러다니느라 정신없었는데 왜그랫던거죠..
저랑비슷한경험해보신분없나요? 지금생각해보니참신기한데 무슨현상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