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퍼즈 게임은 버그가 많다.
특히나 벽과 땅이 이어지는 그 부근엔 마의 공간이 존재한다
캐릭터가 그 벽과 땅이 이어지는 부근에 넘어져 있을때
가끔씩 그 마의 공간에 의해 원거리 공격이 들어가지 않고
헛질을 하게 된다.
명백한 사이퍼즈 버그이다. 하지만 네오플은 이걸 고칠 능력이 없어서 오픈베타 이후로 현재까지도 방치중이다.
트릭시의 LR기술 패닝은
날아갈때 원거리 판정
멈춰서 돌아갈때 원거리 판정
마지막에 펑 터질때 근거리 판정을 갖는다.
린의 무쇠가위 효과인 원거리슈퍼아머는
린이 한방 기술에의해 넘어진 후에도 적용되기 때문에
연계로 들어오는 원거리 스킬에 의해 공중에 뜨는 것을 방지해준다.
즉 넘어져서도 무쇠가위 효과인 원거리슈퍼아머가 적용된다.
윌라드의 번개사슬은 강력한 버그가 존재한다.
이를 이용해 한타를 개판으로 만들 수 있다.
로라스 용성락은 판정이 난해하다 그 점을 이용해
이중판정 이라는 기술을 펼칠 수 있다.
난간 찔끔 가장자리에 맞춰주면
난간 위와 동시에 그 아래있는 서 있는 적들에게도 데미지를 줄 수 있다.
언덕도 마찬가지.
로라스 용성락의 슈퍼아머를 잘 모르는 사람이 너무 많다.
용성락의 슈퍼아머는 완전히 앉아있을때 풀 슈아고
앉으려는 모션과 일어나려는 모션은 원 슈아고
공중에 뜨기 시작할때부턴 슈아상태가 없다.
이글의 뇌안도 값은 4다.
즉 4번 튕긴다는 것이다.
하지만 동시에 들어오는 타격에 대해선
똑같이 1로 취급하여 +a로 더 막을 수 있다.
따라서 타이밍만 좋다면 뇌안도링 이글의 경우
루시의 궁극기를 뇌안도로 전부 다 막는 일도 생긴다.
자네트 프레스토는 중간 부분의 경직도가 높고
마지막 끝에 가서는 경직도가 굉장히 약해진다.
따라서 프레스토를 끝까지 시전하고 평타를 연계하는 것은
원거리 캐릭터들에게 통하지만
근거리 캐릭터들에게는 오히려 자네트가 역으로 반격을 당하게 된다.
즉 경직도가 프레스토 후딜보다 짧기 때문에
적근캐의 평타를 맞고 오히려 자네트가 넘어지게 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서있는 적근캐에게 프레스토를 쓸 땐
중간까지만 써주고 평타 연계를 해줘야 자네트가 이길 수 있다.
클레어 오른쪽클릭 스킬은 모두가 알다시피
버프가 달려있고
저격을 막을 수 있다.
골목 싸움에서 팀 앞에다가 깔아주면 개이득!
나이오비 성채는 모든 오브젝트류의 원거리 스킬이 통과될 때
나이오비 성채를 지나가면 몸에 불이 붙는 것 처럼
오브젝트류의 원거리 스킬에 화상 효과가 더해져
불투창을 쏠 수 있게 된다.
용성락은 근거리 판정과 원거리 판정을 동시에 갖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뇌안도로 막을 수 있다는 얘기가 아니다.
근거리 공격을 무효로 만드는 기술에 의해 막을 수 있을 뿐더러
나이오비의 성채 효과로 용성락의 데미지를 받지 않을 수 있다는 얘기이다.
왜냐하면 용성락의 충격파는 나이오비의 성채에 막히기 때문이다.
이글의 평타와 마찬가지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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