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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장 사건....
게시물ID : sisa_5773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hatba
추천 : 3
조회수 : 87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2/17 10:53:22
임병장 사건이 다음메인에 떠있는데요

지금은 중학교 교사를 하시고 퇴임하신 저희아버지께서 말씀해주신 이야기가 떠오릅니다 .

아버지께서 담임시절 왕따사건 문제가 터져서 가해학생 의 엄마와 상담을하는데 학부모가 한말이..

다소 충격적입니다.

그 가해학생 부모는 가해학생에게 이렇게 가르친답니다.
피해자가 되느니 차라리 가해자가 되어라고...

이말을듣고 저희아버지께서 학부모님한태 호통을 치셧는데. 
가해학생 엄마가 눈물을 쏟아내면서 자신도 학창시절 왕따 피해자이고 가해자들을 처벌해봐야 피해가 크지않다고...반면 왕따 피해자는 형언할수없이 엄청난 정신적피해가 온다며  내자식은 나처럼 안키워야지 라는 생각을 가지게되었고 어느날 딸아이가 찾아와서 친구중 한명이 왕따를 당할려고 한다고해서 편을 들어줫다는 말을듣고 딸아이에게
"만약 왕따의화살이 너에게 올려고 하거든 너도 그친구를 왕따시켜라"
라고 이야기를 했다고합니다...아버지께선 자신이 겪었던 경험을 자식에겐 물려주고싶지않아 남의 자식에게 전가한것은 더 나쁜짓이다!!
 라고하니 그학부모는 "난 이미 이세상에 인정을둘생각이 없다 내가 나쁜년이되어서라도 내자식은 그 치욕을 맛보게할수는 없다 라고하며 돌아갔고... 저희 아버지는 그 이야기를듣고 아무말씀 못하시고  돌려보내셧고. 역시나 가해학생들 모두 솜방망이 처벌이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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