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륵같은 드라마네요.
정말... 구혜선..... 컨셉인거 같은데 컨셉 잘못 잡은듯
정말 저건 아닌데. 연기력이 컨셉을 커버를 못 해주네요.
일단 목소리부터가 에러. 중압감도 없고 둥둥 떠다니고.. 하... 진짜 에러.
그나마 대사 없는 장면은 이쁘기라도 하지.. 대사가 없어야 함. 대사가... 말하지마 ㅡㅡ
오히려 남주가 더 나은거 같은데..
아직 대사가 그렇게 많지 않아서 그런가..?
작가가 남주 대사를 진짜 알짜배기만 준 느낌. 컨셉 자체가 차도남 스타일이라서
대사가 많지 않은게 신의 한수.
의료 드라마 재밌네요.. 흥미진진하네요
사람 생명을 다루는 소재이기도 하고
사람을 흥분시킨다는 빨강의 피도 약간 흥분 소재이기도 하고
조연의 연기력도 아직까진 두드러지는건 잘 모르겠고
솔직히 주연보단 조연이 잘하긴 하지만 아직 구조상 대립 구조는 없는듯.
그냥 저냥 그렇네요...
이 드라마 진짜 보지마세요!! 정도는 아님
그러나 이 드라마 진짜 보세요!! 도 아님
펀치로 눈 높아져서.. 낮춰서 봤는데 그래도 하.... 한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