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얼핏 무슨 방송에서 본것 같은데..
어린 아이의 경우에는 뇌의 절반을 잃어도 뭐라고 하더라...
무슨 전이성(?) 뭐 그런게 좋아서 반만 남은 뇌로도 생활이 가능하게끔
잃어버린 반쪽 뇌의 기능이 다른 한쪽으로 이전되는 성질이 있다고 한걸 본 것 같은데..
성인도 저런게 가능한가요?
저분은 반 이상을 잃은것 같은데..
소뇌나 연수와 같이 생명 유지의 중추를 담당하는 부분이 남아있기에 생물학적으로 생존은 가능할지도 모르지만...
대뇌부분의 손상이 너무 커서 문화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정상적인 생활은 불가능할 것 같아 보이는데..
실제로는 어떤가요?
의료 현장에서 저런 상태로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한 경우가 흔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