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동생한테 농락당하고 그랬음. 동생은 말수가 있어서 저한테 자랑하고다님 ㅋㅋ

근데 전 해도해도 안돼가지고 맨날 거울앞에서서 하루 3시간씩 연습하고 그랬는데, 두세달쯤 후부터 연습하니까 저도 말수있었음 ㅋㅋㅋ

이때만큼은 적토마를 얻은 관우 남부럽지 않았음

하여간 슬기로운 생활 배우던 시절에 혓바닥말기는 유전형질이 있어야 가능하다고 했는데, 후천적으로 연습해서도 가능한건가요?

없는근육 가져다 쓰는게 아니기때문에 연습으로도 될것같은데, 아닐까요?

또 귀움직이기, 두피움직이기, 콧근육 위아래로 셰퍼드처럼 움직이기 이런것도 유전자문제인가요? 

이런게 되면 진화가 덜된건가요? 이것들도 할수있는 사람들 부러워서 따라하다가 된건데...

유전자 문제인지 아닌지 궁금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뭔가 민망하네

진화 덜됐으면 모노리스 함 보고오께요...아님말고..ㅋㅋ무튼 궁금합니다